2009년 04월 20일
어린이에게 정력제를 먹이지 맙시다.

블로깅을 시작한지 1달 만에 벌써 3번째 이오공감, 거듭되는 성원에 그저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졸문에 수고롭게도 추천평까지 남겨주신 ghistory 님, 미친과학자 님, FrontierJ 님, 함부르거 님,
리드 님, 안개속의아이 님을 포함한 19분의 이오공감 추천자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큰 감사를 드리며, 혹시라도 링크를 교환할 의향이 있으신 분은 언제라도 밝혀주시기를.

사실 진짜 심심하다고요, 이웃 블로그 한 바퀴 도는데 5분도 안 걸리니 원, 뭐, 궁상은 여기까지, 각설,
애초에 염두에 두고 있던 테마는 '포스트 진명행 시대 찌질루스 유망주 총집편(가제)' 정도로 해두려던
참이었는데 그 와중으로 우연히 접하게 된 대륙발 황당뉴스 하나가 슴가를 훈훈하게 데워주더라고요,
헐, 이게 무슨 소리야, 아들의 삐-(검열삭제)가 작다는 이유로 성인용 강장제를 먹였더라, 그 말인가?
올해 초, 친구의 아들(11살)이 집에 놀러왔을때, 장씨는 우연히 그 아이의 성기를 목격하고, 자신의 아들것보다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원인이, 자신이 아들에게 주고 있는 식사가 영양부족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그 뒤로 영양이 품부한 식사를 아들에게 주었지만, 아들은 살이 찌기만 했을 뿐이었다.
초조해진 장씨는, 아들에게 성인용 강장제를 복용시키기 시작하자, 갑자기 아들의 성기에 변화가 보였다.

강장제를 먹인 건 아빠인데 엄마한테 따지는 아들, 중국 소황제 세대의 단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초조해진 장씨는, 아들에게 성인용 강장제를 복용시키기 시작하자, 갑자기 아들의 성기에 변화가 보였다.

강장제를 먹인 건 아빠인데 엄마한테 따지는 아들, 중국 소황제 세대의 단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변화가 정상적인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병원에 간 장씨는, 의사로부터 자신의 아들이 성인용 강장제 복용에 의한 성조숙증(性早熟症)에 걸렸다는 것을 통보받았다.

아직까지 상황파악 못하고 그저 아들의 조숙한 성장에 감동하고만 있다면 텍스트를 계속 봅니다.

아직까지 상황파악 못하고 그저 아들의 조숙한 성장에 감동하고만 있다면 텍스트를 계속 봅니다.
성조숙증이란, 2차성징이 빠르게 나오는 상태를 말하며, 증상은, 생식기나 신장등의 일시적 발육증대이지만, 정상적으로 이차성징을 맞이한 사람과 비교하면, 최종적으로는 일반 성인의 신장보다 작게 되는 것이다.

"....의사양반?"
아아.... 때 늦은 비탄에 오열한들 이미 엎질러버린 물을 어찌 도로 주워담으랴? 사실 그래요,
단지 이 사례 하나만으로는 4천 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륙 시리즈의 기나긴 반열에 돌멩이 하나
얹은 것에 지나지 않겠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건 남성들의 사이즈에 대한 유치하기 짝 없는
원초적 욕망에서 기인한 바 아니겠어요, 자기네와 이웃집 아이의 물리적 사이즈를 비교하는 게
실질적으로 어떤 이득이나 있겠으며 지금 당장 경쟁에서 뒤쳐진들 정말 그리 심각한 문제라고
애한테해구신강장제까지 먹일 정도로 호들갑을 떤단 말일까요, 전적으로 자존심, 기분 문제죠.

이런 걸로 일일이 데미지 먹다가는 가끔씩 괴악망측하게 돌변하는 케이스도 발견되곤 하니깐요.

거근에 대한 남성들의 왜곡된 판타지는 때때로 기묘한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것도 사실, 근데
거근지존 인간 정력제 해구신은 정작으로 처녀를 원한다고요, 누굴 반으로 쪼개 죽일 셈이냐?

하긴 이 경우 사이즈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글쎄, 머리통에 칼 박은 여자가 아니고서야 자기를
자가용 취급하는 꼴통한테 꿀이라도 발라놨다고 시집을 가겠느냐고요, 많은 남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여친을 사귈 수 있는데 단지 안 사귈 뿐이라능!' 쯤
이런 거, 쩝, 그건 그래요, 이러니저러니 하긴 해도 뭐 언젠간 결국 생겨요, 걱정 말아요, 근데....

"....의사양반?"
아아.... 때 늦은 비탄에 오열한들 이미 엎질러버린 물을 어찌 도로 주워담으랴? 사실 그래요,
단지 이 사례 하나만으로는 4천 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륙 시리즈의 기나긴 반열에 돌멩이 하나
얹은 것에 지나지 않겠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건 남성들의 사이즈에 대한 유치하기 짝 없는
원초적 욕망에서 기인한 바 아니겠어요, 자기네와 이웃집 아이의 물리적 사이즈를 비교하는 게
실질적으로 어떤 이득이나 있겠으며 지금 당장 경쟁에서 뒤쳐진들 정말 그리 심각한 문제라고
애한테

이런 걸로 일일이 데미지 먹다가는 가끔씩 괴악망측하게 돌변하는 케이스도 발견되곤 하니깐요.

거근에 대한 남성들의 왜곡된 판타지는 때때로 기묘한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것도 사실, 근데
거근지존 인간 정력제 해구신은 정작으로 처녀를 원한다고요, 누굴 반으로 쪼개 죽일 셈이냐?

하긴 이 경우 사이즈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글쎄, 머리통에 칼 박은 여자가 아니고서야 자기를
자가용 취급하는 꼴통한테 꿀이라도 발라놨다고 시집을 가겠느냐고요, 많은 남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여친을 사귈 수 있는데 단지 안 사귈 뿐이라능!' 쯤
이런 거, 쩝, 그건 그래요, 이러니저러니 하긴 해도 뭐 언젠간 결국 생겨요, 걱정 말아요, 근데....
# by | 2009/04/20 01:50 | 트랙백(1) | 핑백(2) | 덧글(2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우리 해구신님이 수난을 당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090606111905Acode=970100 일로...more
... </a> Commented by tranGster at 2009/04/20 10:51 음모론+관치주의(신자유주의도 아니에요. 한국 우익중에 진정한 신자유주의는 거의 없음)+먹고사니즘+피나는노력환상(노력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건 아닌데, 노력을 근거로 논의를 '배부른소리'로 치부하는 성향이 꽤 보이더군요)+꼰대+냉전이데올로기+마쵸이즘(또는 조기축구회리더쉽 이라고도 하면 되겠군요)대략 이렇게 조합하면 소위 말하는 '꼴통보수'가 나옵니다. 재밌더라고요?<a ... more
... 각한 의혹이 들었다. 사실 나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액면 그대로 그가 한 마리 당당한 물개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점은 라반디님도 마찬가지인 듯하다.어린이에게 정력제를 먹이지 맙시다.이 포스팅을 읽어보면 라반디님 역시 그 물개가 뻘짓하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에 정력제를 많이 먹인 탓이 아닐까 의심하고는 있지만 물개의 ... more
아 근데 저분은 뭐랄까... 참 조커양반 따라가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느낌이 팍 오네요.
조커는 그래도 이바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는데 후발주자들은 참... -_-
계속 유령 블로그 ㅠㅠ
단 몇 분사이에...
여하튼 라반디님의 블로그는 ㅠ0ㅠb 입니다.
그나저나 26에 여친은 여친은 언제 생길라나~
뭘 해도 저 정도인가, 진명행처럼 아예 찬란하게 자폭해서 거기 휘말린 입진보-_-들
무더기 내상이라도 입히던가, 버로우 1달 조금 넘어서 귀환이라니 참, 드라마를 몰라요.
그리고 소문의 진명행 추정 블로그에 대한 얘기라면 접한 바는 있지만 과연 그 블로그가
진짜 진명행 블로그인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아요, 뭐,
분명한 건 그렇게 멋들어진 불꽃놀이를 연출했던 인간이 새삼 아무 일 없었다는 것처럼
귀환을 탄다는 건 암만 짱구 굴려도 이득을 볼 구석이 전혀 없다는 점, 그저 구차하고,
비열하고, 염치를 팔아치웠을 뿐이니, 설령 진짜라도 예전 그 진명행의 좀비에 불과하죠.
과연 진실은...
대체 무슨 낮짝으로 다시 나타난 것일까?
저건 좀 너무하다 싶어지는군요.=_=;;
그러고보니 대륙의 정력가라는 노대는 수레바퀴를 거시기에 꽂고 돌리기도 가능했다던가....=_=;;;
대략 이렇게 조합하면 소위 말하는 '꼴통보수'가 나옵니다. 재밌더라고요?
약소하나마 이 블로그 나름의 전통(?)이죠, 저도 링크 추가하겠습니다★